导演：김부곤

主演：元信延,郑基勋,王洋

[핵심 포인트] - 애란은 남편의 백수 생활에 지쳐서 몰래 남자를 만나려고 합니다. - 남편이 전등을 고치다가 다치면서 애란은 남편에게 짜증을 부릅니다. - 다영이라는 신세를 지자가 두 사람의 관계를 개입시키게 됩니다. - 약속된 날에 애란은 남편의 도움을 받고자 형부와 처제와 밀애를 즐기고 갑니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형부와 처제의 야릇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제목: 야릇한 로맨스] [본문] 보통의 백수 생활에 지친 애란은 남편을 핑계로 외출하여 몰래 남자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런 어느 날, 고장 난 전등을 보고 난 심한 짜증을 느끼게 된 애란은 남편에게 막대한 압박을 가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전등을 교체하다가 떨어져 팔을 다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영이라는 신세를 지자가 애란의 남편을 도와주기로 결심합니다. 애란은 며칠간 다영을 자신의 남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내곤 합니다. 이에 애란은 다른 사람과 비밀스런 만남을 즐기러 나갑니다. 그러나, 애란이 외출을 한 후 빈 집에 남게 된 형부와 처제는 서로에게 이끌리게 됩니다. 어색한 시작이었지만, 부족한 관심과 위로로 서서히 야릇한 로맨스를 이루어나가게 됩니다. 이제 애란은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 형부와 처제와의 관계에도 머릿속을 많이 두게 되는데, 여기에 방랑하는 감정들이 어떻게 대처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제목: 야릇한 로맨스]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에 눈끝까지 주목해주세요.